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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국화입니다 야생국화인데 요즘 한창입니다 집국화와는 달리 모양은 그리 좋질않지만 향은 아주 좋습니다 크기가 1.5cm를 넘지 않으니 별로 눈에 띄질않습니다 하지만 향은 아주 좋습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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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손이 무섭습니다 하루종일 따다보면 이렇게 광주리에 수북하게 모이지요 향도 좋고 참으로 예쁩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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끓는물에 살짝 데칩니다 꽃마다 가지고 있는 약간의 독성도 제거할겸 또 꽃잎이 시들어 떨어지는 것도 방지할겸 이렇게 순간적으로 살짝만 익히지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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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깔이 너무 화려합니다 향은 말할 것도 없고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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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성품입니다 크게 보여서 그렇지 성냥 알갱이 크기밖에 안 됩니다 위의 찌는 공장 때문에 이렇게 작아지지요 그래도 워낙 향이 짙기 때문에 많이 넣으시면 안 됩니다 1인분에 5~10알정도면 충분한데 많이 넣게되면 오히려 너무 자극적이라 맛이 좋질 않습니다 |
들국화차 맛 보신분들은 아마 아하!하고 반가워 할겁니다 향이 아주 대단하고 특히나 가을에는 즐길 만한 차죠 원래 감국이라고 하여 한약재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데 차맛또한 일품입니다 매일 먹기는 좀 그렇지만 한번씩 먹는 국화차, 아주 좋습니다 더구나 우리 주위에 흔하기도 하고 만들기도 쉽습니다 참 죄송합니다 여기는 흔하지만 도시에서는 그렇질 않겠죠 하지만 잠시 시간을 내어 교외로 나가면 많이 있으니까 한번 만들어 보십시오 그럼 만드는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|
출처/차를 만드는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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